Intel(R) Extreme Tuning Utility (XTU)로 언더볼팅 값 설정 후 지속적으로 값이 풀리는 증상을 해결하기 위한 포스트입니다. 더 좋은 정보가 있으시면 덧글 부탁드립니다.

Intel® Extreme Tuning Utility (Intel® XTU)

※ Part I - 언더볼팅 자동실행 스크립트 설정

 1. "UnderVolting.zip"를 다운로드합니다.

UnderVolting.zip

 2. 압축을 해제하여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는 C 드라이브 루트에 UnderVolring 폴더를 붙여 넣습니다.
    (저장한 C:\UnderVolting\ 는 절대경로입니다. 다른곳에 저장하여 작업시 정상작동이 안됩니다.)

3. 압축파일내용을 수정하여 언더볼팅할 값을 수정해 주어야 합니다.

undervolt.ps1 파일을 열어 -127 적혀 있는 부분의 값을 자신의 환경에 맞는 적정값으로

수정하면 됩니다, 적정값으로 수정을 하셨으면 꼭 저장을 해줍니다.

 4. 이제 "작업 스케줄러"에 수정한 스크립트 값이 시스템 부팅시 자동 시작되도록 등록작업이 필요합니다.
    윈도우10 기준 코타나 검색에 작업이라고 쳐면 위와같이 작업스케줄러가 검색됩니다, 실행해주세요.

 5. 작업 스케줄러 실행 후 "작업 가져오기"를 실행합니다.
    그림과 언더볼팅 폴더에 XML파일을 가져옵니다.

 6. 아래그림과 같이 수정하여줍니다.

- 작업을 실행할 때 사용할 계정을 Administrators 지정합니다. (지정되있으면 Pass~)
- 가장 높은 수준의 권한으로 실행(U) 체크 (지정되있으면 Pass~)

-. 조건탭에 전원관련 옵션이 체크되어 있으면 해제 해주세요.

7. 위의 작업을 다 완료했다면 확인한 후 시스템 종료를 하였다 다시 켜줍니다.

시스템 시작시 항상 언더볼팅값을 실행하도록 해주어 XTU 유틸리티로 설정 후 설정값이 풀려 다시 설정해야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INTEL XTU 유틸 자체가 4세대~6세대까지 최적화된 툴이라 7세대 CPU에서는 지정값도 하드웨어 모니터상 표기값과의 오차도 있으며, 시스템 재부팅 후 셋팅값이 풀리는 증상도 나타난다 생각되네요.

※ Part II - 절전모드 충돌로 인한 설정값 풀림방지 스크립트 설정

절전모드 실행 시 xtu3service 서비스를 종료해주어 설정 값이 풀림을 방지 해주는 스크립트를 설정합니다.

1. 먼저 자신의 컴퓨터에 절전모드가 실행 시 발새되는 이벤트 ID를 확인해야 합니다.

컴퓨터에 절전모드를 실행합니다.

절전모드 실행 후 다시 노트북을 깨운 후 " 제어판 --> 관리도구 --> 이벤트 뷰어 " 를 들어 갑니다.

이벤트 뷰어의 트리매뉴 중 윈도우 로그의 시스템 부분을 내용을 뒤져보면

Kernel-Power이라는 이벤트가 있을 겁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확인하여 이벤트 아이디를 적어 놓습니다.

위의 작업이 완료되면 절전모드 실행시 XTUKILL 배치파일 스크립트가 선 실행되어 설정풀림을 방지합니다.

파트1과 파트2를 동시에 적용해야 설정풀림을 방지 할 수 있으며, 종종 시스템 재시작을 하면 풀리는 경우는 있으나 다시 시스템 종료 후 켜면 정상적으로 스크립트가 작동하여 언더볼팅이 다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