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스트 환경

CPU : Intel i5-3470 3.4G
메인보드 : 기가바이트 GA-B75M-D3H
메모리 : DDR3-12800 8GB
저장장치 : 샌디스크 Z400 SSD 256GB
파워 : Acbel 600W 85브론즈
CPU쿨러 : 메가할렘즈 쌍팬
케이스 : COX 미들타워 저가형

지난 4년간 GTX660으로 옵션타협보면 패키지 게임을 하던 중 황씨 아재의 파스칼 소식을 듯게 되었다

혁신적인 가격 통수 뒤 고민고민하다
넘사벽의 1080은 못사고 1070으로 큰마음 먹고 장만하게 되었다

컴퓨존에서 주문하여 수령 받아본 박스!!
크기부터 무식하게 크다 역시나 가격대에 맞게 박스도 크다 느낌~
한가지더 감성적으로 마음에 드는 RMA 2년 무상추가 총 5년의 제품 보증혜택을 볼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3개의 트리플팬, 팬속도 및 오버클럭 툴 파이어스톰, 7가지 색으로 조정가능한 LED튜닝

약 290mm 의 거대한 크기 트윈쿨러만 사용하다 처음 만져본 트리플 쿨러의 크기에 감동받았다ㅜㅜ
박스 구성물부분과 포장은 약간 가격대에 부족한 감은 있으나 제품만 좋다면 그닥 상관없다생각~

제품 후면 두터운 백플레이트와 파워부스터 모듈 후면의 PUSH THE LIMIT는 조텍의 슬로건 같다
전원은 8pin 2개를 사용하며 타사의 포카리 슈젯과 달리 전원부 케이블을 2개 사용한다
제품 구입수 이엠텍 포카리 슈젯 전원부 이슈가 터져 구입당시 슈젯과 익스 둘중하나 갈등하고 있었는데..

정말 좋은 선택한것 같다^^

노오버 상태에서 파스 점수 19390점 만족스런 점수가 나왔다. 일단 양품확인
파스가 60프레임이 나오는 걸 660에선 본적이 없었는데 신기할 다름이다.

파스 테스트 중 풀로드 온도는 대략 58~60도 사이정도 되며, 첫구동시 제로팬 상태에서는 35~37정도 유지한다
요즘같은 폭염에 이정도 온도 유지는 준수하다 봄
제로팬기능때문에 그전 GTX660 보다 소음도 적은편이다

이전에 브라보텍 R50 디파이 쌀통케이스를 사용하였다.
쌀통케이스에 이 무식한크기를 넣을수 없어서 일단 저가형의 미들타워로 대체하였다.
그래픽카드 무게와 크기는 정말 상상초월이다.

사진에 보이듯이 그냥 장착하면 처짐증상이 있어서
아이들 레고로 받침대로 만들었다.

딸들의 레고가 이럴때 도움이 될줄 몰랐다.

◆ 실제 게임플레이를 해보며 느낀점

- 폴아웃4
풀옵조정 후 평균 프레임은 대체적으로 40~70 프레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며, 실플레이상 프레임드랍, 버벅임등은 느낄 수 없는 쾌적한 플레이를 하였다

- 더 라스트 오브 툼레이더
다이렉트12적용 풀옵션 적용기준으로 평균플레이상 50프레임에서 60프레임정도보이며 플레이 중간중간 약간 30프레임 정도 내려가는 부분들이 있다,
평균 플레이하는데는 지장이 있을정도의 버벅임은 아니었다.
라오툼을 플레이하며 그래픽카드 정말 잘바꿨다는 생각이 들었다. )_(

역시 그래픽효과가 다르긴달라서 그런지 폴아웃4에 비해 발열은 더 나는 편이며, 3~4시간 플레이 평균온도는 65에서 68도정도 되었다

ZOTAC GF GTX1070 AMP! EXTREME DDR5 8GB 사용하며 느낀점은 세상은 역시나 바른만큼 제 값을 한다는 것을 한번더 느끼게 된다.
마마님의 허락받아 장만하였지만, 파스칼의 비약적인 발전을 보면
엔당의 얼마나 외계인을 얼마나 고문하여 만들었을지 궁금해지기도 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