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2] 마코앵무

사진&카메라|2018. 7. 12. 19:27


마코앵무

[Macaws Genus Ara]


마코앵무는 머리 양쪽 안면이 하얗거나 누르스름한 나출된 피부로 덮여 있다. 이 새는 수세기 동안 원산지에서 애완조로 사육되어 왔다. 무시무시한 부리와는 대조적으로 대단히 온순하다. 확실히 영리한 새로, 어떤 학대도 즉시 생각해 내며 모르는 새와는 접촉하지 않는다. 수명이 길며 서서히 성장하고, 4년이 되기 전에는 거의 번식하지 않으며, 한 사람의 주인만을 섬기는 강한 습성을 보인다.

마코앵무의 특징은 머리 양쪽에 있는 안면이 나출된 피부로 덮여 있는 부분이 하얗거나 누르스름하다. 이 종류는 중앙아메리카와 남부아메리카에서 다시 나타났으며, 이전에는 콜롬비아의 섬에서 최근까지 서식하고 있다. 비록 정확한 종의 숫자나 실상은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고학상의 증거로 밝혀졌듯이 마코앵무는 수세기 동안 원산지에서 애완 조류로 사육되고 있었다.

무시무시한 부리와는 대조적으로 마코앵무는 대단히 온순하다. 그러나 모르는 새와는 접촉하지 않는다. 마코앵무는 흉내 내기에 타고난 재능은 없지만 확실히 영리한 새로, 어떤 학대도 즉시 생각해 낸다. 마코앵무는 한 사람의 주인만을 섬기는 강한 습성을 보이는데, 이 습성은 오히려 그들만의 환경에 익숙해진 유순한 새를 구입했을 때는 큰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다. 마코앵무는 수명이 길며 서서히 성장하고, 4년이 되기 전에는 거의 번식을 하지 않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코앵무 [Macaws Genus Ara] (세계 애완조류 도감, 2015. 7. 25., 대원사)



사진의 일산에 위치한 '쥬쥬테마파크'에서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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