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2] 영종도 해안가 선녀바위와 조개자갈, 친구와 외출

사진&카메라|2019. 1. 12. 19:32



10년 넘개 하던 일을 바꾸어 새로운 직종에서 1년 조금 넘게 다니다 직장을 그만 두고 집에서 쉬게 되었다.

오랜 친구가 쉬는 시간동안 바닷가를 보러가자고 해서

겨울 바닷가의 해변을 보았지만 마음은 역시나 아직 무겁기만 하다.




선녀바위라고 부른다. 그날의 바람도 불고 추웠는데 동내주민들이 바위 주변에서

제사를 지내는 모습도 보았다.




고마운 친구.. 몇년이 지나면 30년이 되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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